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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mraz- Living in the moment(삶의 순간) Jason mraz- Living in the moment(삶의 순간) Well if this life is one act 만약 삶이 하나의 단막극이라면 Why do we lay all these traps 왜 우리는 이런 모든 함정을 놓을까요 We put them right in our path When we just wanna be free... 우리는 자유롭고 싶어하면서 우리 삶에 바로 함정을 놓아요 I will not waste my days Making up all kinds of ways 난 많은 일들을 걱정하며 해결하려고 내 인생을 낭비하지 않을꺼에요 To worry about all the things That will not happen to me 나에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 더보기
밀레의 만종 만종(晩鐘)/ 피아212 자식을 앞세우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지요. 보릿고개 겨우 넘겨... 굶주린 아가에게 먹일 것을 얻었지만 이미 아가는 하늘로 갔네요. 그 참담한 심정을 참으로 담담히 받아들이고 고개 숙인 엄마와 아빠 종소리 멀리 울려퍼지며 하늘도 울고 땅도 우네요. The Angelus 1857-59 Oil on canvas 21 3/4 x 26 in. (55.5 x 66 cm) Musee d'Orsay, Paris /밀레 아프구나 이 혼돈이......... 더보기
동행(洞行) 최성수 동행(洞行)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더보기
- 많은 글과 책들을 보고 많은 경험을 했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나름 제 3자의 입장에서 세상의 많은 것들을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역사와 종교, 과학, 이념, 철학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갈등 상실을 주고 있는지를....새삼 느낀다. 근데 현재 지금 이 순간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겐 아주 하찮게 여겨진다. 우리는 지금 현실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으며 결국 행동하지 않는 자는 현실에서 도퇴되고 그저그런 인생의 실패자 일 뿐이다. 알팍한 지식과 어설픈 괘변으로 자기 합리와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세상은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보다 아직까지 삶의 밑바닥에서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되어간다고 말하.. 더보기
- 事必歸正 結者解之 더보기
-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말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죽을 때까지 싸우겠습니다. -볼테르- 더보기
가을바람 가을바람 숲과 바다를 흔들다가 이제는 내 안에 들어와 나를 깨우는 바람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위놓고 햇빛과 손잡는 눈부신 바람이 있어 가을을 사네... 바람이 싣고 오는 쓸쓸함으로 나를 길들이면 가까운 이들과의 눈물겨운 이별도 견뎌낼 수 있으리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사랑과 기도의 아름다운 말 깊이 접어두고 침묵으로 침묵으로 나를 내려가게 하는 가을 바람이여 하늘 길에 떠가는 한 조각 구름처럼 아무 매인 곳 없이 내가 님을 뵈옵도록 끝까지 나를 밀어내는 바람이여 나는 홀로 가도 외롭지 않네 이해인 수녀님의 "가을바람" 더보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였네..... 그 이유가 내겐 아픔 이었네 - 이지연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 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은 가을 비는 아는 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갤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 비도 할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야기가 내게는 아픔 이었네 내게는 아픔 이었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갤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 비도 할말일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 이었네 내게는 아픔 이었네 더보기
- 세상을 살아가며 배우고 경험한 것들... 지금의 내 모습 잠시 쉬어 가는 시간 易創業 難守成 이라 앞으로 守成의 어려운 길을 잘 헤처가야 겠다. 더보기
Agnes Baltsa - Aspri Mera Ke Ya Mas Agnes Baltsa - Aspri Mera Ke Ya Mas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Ασπρη μ?ρα και για μα? (White day for us) (There will be better days even for us) Composer: Stavros Xarhakos Lyrics: Nikos Gatsos Θα ποτ?σω μ' ?να δ?κρυ μου ακριβ? τον καιρ? πικρ? καλοκα?ρια ?μαθα κοντ? σου να περν? νεκρ? περιστ?ρια γ?μισε η αυγ? τον ουραν? Θα γυρ?σω λυπημ?νη Παναγι?, ?χε γει? μην κλα??, το μαρ?ζι μ?θε φυλαχτ? να μην κρεμ?? να.. 더보기
나일 크루즈 디너쇼(2013년 3월 8일) 어제 무리한 일정으로 오전내내 침대에서 잠만 계속 잔 것 같다. 오늘은 수경이와 종원이 나 이렇게 나일강 크루즈 디너쇼를 가기로 했다. 수경이가 아스완에서 알게된 이집션을 통해 이집트 150파운드(약 25,000원)라는 저렴한 돈으로 나일크루즈 디너쇼를 감상 할 수 있다는 말에 무조건 이유 없이 GO GO~~ 오전 내내 계속 잠만 자고 수경이와 함께 아침겸 점심을 먹고 종원이와 약속한 타흐리르 광장으로 향하는데 광장 주변에서 수많은 인파들이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집트에 와서 제대로 된 시위현장을 보게 될 줄이야 근데 솔직히 전혀 두렵거나 무섭지가 않았다. 나와 수경이는 겁도 없이 시위군중속으로 들어가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누르며 사진을 찍어 대고.. 외신의 보도와는 달리 아주 평화적인 .. 더보기
올드카이로(2013년 3월 7일) 오늘도 역시 야간버스로 카이로 출발 아침 7시가 조금 못되어 카이로 람세스 역 주변에 도착했다. 카이로 시내 지리를 잘 모르시는 두현형님네 가족과 종현이를 얄라비나에 모셔다 드리고... 전날 수경이가 묵고 있는 Aussie Hotel로 향한다. 한인민박이 싫은건 아니지만 현지민박도 나에겐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 전날 수경이에게 부탁을 했었는데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싱글룸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 아침 포함해서...ㅋㅋ가격은 90파운드(약 1만5천원) 야간버스의 피로 남아 있어 체크인하고 조금 쉬었다가 수경이와 올드카이로를 가기위해 밖으로 나서는데 얼마가지 못해 아주 신기한 건물 두개가 눈에 들어왔다. 이슬람을 상징하는 모스크와 이집트 콥틱교 건물 두개가 나란히 같이 있는게 아닌가... 국민의 95%이상.. 더보기
Gloriana - (Kissed you) Good night Gloriana - (Kissed you) Good night I dropped you off 난 당신을 떠났어요 Just a little after midnight 자정이 조금 지난 후에요 Sat in my car 내 차에 앉아 Till you turned off your porch light 당신이 현관 조명을 끌 때까지 I should have kissed you 당신에게 키스했어야만 했는데 I should have pushed you up against the wall 내가 당신을 벽으로 밀어서 I should have kissed you 당신에게 키스했어야만 했는데 Just like I wasn't scared at all 내가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은 것처럼 I turned off the ca.. 더보기
- 천만명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는 서울 그도시에서는 천만가지의 사연과 천만가지의 인연들이 스처 지나간다. 눈물이 쌓여 사연이 되고 웃음이 쌓여 인생이 되고 남은 마음이 쌓여 행복이 되고 그리고 함께한 시간이 쌓여 사랑이 된다. 지금은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먼 훗날 세월이 흐르면 그 의미를 알게 될 것 이다. 우리에게 왜 오늘이 있는지... 우리에게 왜 이런 만남이 있는지... 우리에게 지금 왜 이런 일들이 일어 나는지도 말이다. 천만명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는 서울 그도시에서는 오늘도 천만가지의 사연과 천만가지의 인연들이 스처 지나간다. 더보기
- 3시간동안 방청소를 하고 이것 저것 버릴건 버리고 했는데도 여전히 방안에 한짐이다. 처음 이곳에 왔을땐 가방 하나에 옷 몇 벌 이었었는데.... 3년을 넘게 이곳에서 살며 참 많이도 살림살이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 혼자 살아도 세간살이는 여느 가정집과 똑같은 것 같아 이제 미련 없이 다버리는 순서만 남았구나 마지막 남은 미련 마저 다버리고 작은 그릇이지만 새술을 담아 보아야 겠다. ... 만 39년 정말 후회없이 살아왔었고 멋진 인생 이었다. 앞으로 얼마나 이 세상에 머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늘 그렇 듯 내가 나아가야 할 길에 한걸음씩 느리지만 천천히 나아가야겠지... 내어께에 짊어진 나의 삶의 무게를 내려 놓을 때 웃으며 내려 놓고 싶다. 이집트에서 동생에게 받은 코란 경전을 듣는데 마음이 차분해 .. 더보기
Oh Suk Joon - The Way Of Life (Oh! Pil-seung & Bong Soon-yeong OST) Oh Suk Joon - The Way Of Life (Oh! Pil-seung & Bong Soon-yeong OST) 오필승봉순영ost중에서 -// 행복한이유 힘겨운 하루 뒤엔 누군가 날 기다려 주기를 바랬어 ... 오늘 하루 이런 저런 얘기 네게 할수 있게 혼자인게 싫어서 외로움이 깊어서 더크게 웃는걸 사람들은 이런 날 잘 모르지 어느세 햇살 처럼 내 곁에 다가 와서 전부가 된 사람 이번 만은 욕심 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수 있는걸 내겐 그런 사람 너 였으면 해 내가 너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매일 웃음을 주겠어 나 때문에 늘 행복할수 있게 언제나 혼자란 생각은 하지 않도록 가까운 곳에 있겠어 나 처럼 너는 아프지 않게 이 세상 사는동안 행복한 이유는 하나 나에.. 더보기
침묵 말 때문에 상처받고 말 때문에 문제되고 큰 손해로 가슴 치는 세상! 그대여 이제 침묵하라 상대의 약점을 보고 침묵하라 그리고 그 약점에 힘이 되어라. 도저히 참지 못해 거품을 무는가 더 더욱 침묵하라. 입술을 깨물어서라도 침묵하라 침묵은 금보다 낫다. 침묵은 때로 가치를 높이고 말보다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한다. 침묵의 시간! 모든 사람을 주목케 한다. 침묵은 정적을 흐르게 하고 을을 갑으로 바꿀 수 있다. 침묵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한층 비중 있는 삶이 된다. 침묵은 자기 속의 소리를 듣고 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 이제부터 침묵하라 - 소 천 - 더보기
- 오늘은아무생각 없고,당신만 그냥 많이 보고 싶습니다. 김용택 -푸른하늘- 더보기
후르가다로....(2013년 3월 06일) 참 빡시게 잘돌아 다닌다. 원래 이렇게 돌아 다니는거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급하게 돌아댕기니...ㅋㅋ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는것 같다. 늦은밤 후르가다 한인 게스트 하우스 우리집에 도착 또 카이로로 떠나는 수경이와 아련이를 만나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계속 그들의 뒤를 따라가는 형국이 되어 참 이상하다. 수경이와 아련이는 밤버스로 카이로로 떠나고 우린 지친 몸으로 그냥 각자의 방에서 숙면을.... 이놈의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후르가다의 아침은 나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다음날 두현형님네 가족과 종원이 나 이렇게 후르가다 다이빙 체험을 위해 항구로 이동한다. 우리는 축복을 받은 것인지 이날 따라 날씨가 매우 좋아서 다이빙 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라고 .. 더보기
카르낙 아문신전(2013년 03월 05일) 오후 후르가다행 버스 시간이 남아 종원과 함께 카르낙신전에 같이 가본다. 마차를 타고 가는길 여기와서 처음으로 마차를 타본다. 중국에서 몇번 인력거를 타본적이 있지만 마차는 처음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황량하다. 저멀리 성같은 것이 보이지만 그렇게 마음에 와닺지 않는 느낌 가까이 다가가자 멀리서 보던거와는 달리 엄청 웅장하다. 마치 중국 자금성의 궁내를 거니는 느낌이라고 표현 해야 할까 신전 입구에서 팔자 좋게 늘어져 자고 있는 강아지.....ㅋㅋ 다만 너무나 황페해지고 여기저기 무너져 내린 성벽들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온다. 여기저기 타워크레인이 보수공사를 하는 모습 신전 가운데에 늘어선 수많은 기둥들 이집트의 중구한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은 모습 이 멋진 신전을 단지 시간에 쫒기여 얼마 보지 못하고 간다고.. 더보기
내가사는세상 -채수영- 내가 사는 세상 -채수영- 창밖에 보이는 저곳은 어디인가? 거리를 헤매는 저들은 누구인가? 말없이 돌아서 떠나가는 사람들... 아, 이곳이 내가 사는 세상... 아, 이곳이 내가 사는 세상... 시커먼 하늘아래 저곳은 어디인가? 소리치며 악쓰는 저들은 누구인가? 자라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새싹들... 아, 이곳이 내가 사는 세상... 아, 이곳이 내가 사는 세상... This is the mean old world. It drives me crazy. And it makes me so sad Because there's nothing I can do. This is the mean old world 창밖에 보이는 저곳은 어디인가? 어둠을 밝히는 저들은 누구인가? 말없이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 이.. 더보기
꾸밈없는 도시 룩소르(2013년 03월 05일) 여전히 자연스레 새벽에 눈이 떠진다. 1층 리셉션 옆 건물에 많은 사람들이 웅성이고 있다. 무슨일인가 가보니 많은 이집션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나도 뭔가를 시키고 싶었지만 아는 말이 차이(홍차)밖에 몰라서 차이 두잔을 사들고 방으로.. 종원과 차를 마시며 잠깐 룩소를 아침의 여유를 느껴본다. * 룩소르 만도의 숙소 전날 늦은 룩소르의 입장으로 오늘 저녁 밤버스로 후르가다에 가기로 하고 모두들 오전 서안, 동안투어를 가기로 한다. 난 홀로 이집트 여행목적을 위해 룩소르 도시, 사람들을 보기 위해 천천히 도시를 돌아본다. 도시를 둘려보다 룩소르의 유일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가 생각이 났다. 무작정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 한국에 있을 때 미리 장소를 알고 있었기에 찾아가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 룩.. 더보기
이집트 장례식을 보다. (2013년 3월 04일) 한장의 사진과 글... 늦은 저녁 룩소르박물관을 보고 나오는순간 이집트인들의 장례식을 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고 가는 그 관들속에 정말 사람의 시신이 었을까... 여기에 와서..... 한국에서 수없이 봐왔던 그 모습들 조금은 다른 기분 왠지 가슴이 아려오는 느낌...... 세삼 그떄 시간을 떠올리는 기분이다. 더보기
바구니의 빈자리 우리는 현실의 벽이라는 것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하나씩 갖고 있는거와 같다. 우리들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현실의 벽 중 하나를 꺼내어 그 자리에 "할수있다"라는 희망을 하나 넣어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어느날 사랑이 걸어왔다. Suddenly you walked in Romance always pass me by 아름다운 사랑은 항상 나를 지나쳐가요 and I'd never know the reason why 왜 그런지 이유조차 모르겠어요 Hope was wearing awfully thin 희망은 희미하게 보이는데 Suddenly you walked in 갑자기 당신이 걸어왔어요 Thought love was just for actors on a stage, 사랑은 무대 위에 배우만 하는 줄 알았어요 or for words that lie there on a page. 아니면 책에서만 나오는 단어 라든지요 Like a prize, I thought I’d never win 사랑은 절대 받을 수 없는 상 같은 거였어요 Sudd.. 더보기
- 옆에서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고자 말했지만 사실 가지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는건지......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욕망이 나를 속이고 있다는 생각 어쩌면 비트켄슈타인의 말처럼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슴이 아픈건 어쩔 수 없구나...... 더보기
How To Love -Lal Wayne- Lil Wayne - How to love (후렴) You had a lot of crooks tryna steal your heart 넌 네 마음을 훔치려는 수많은 사기꾼들을 만났지 Never really had luck, couldn’t never figure out 별로 운이 없었고, 이해할 수 없었지 How to love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How to love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You had a lot of moments that didn’t last forever 넌 지속되지 않은 수많은 순간들을 보냈어 Now you in the corner tryna put it together 이제 너는 구석에 몰려서 알아내려고 노력하지 How to love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How to love 어떻.. 더보기
룩소르(3월 03일~3월 04일) 밤기차를 타고 떠나는 룩소르행 람세스역에 많은 군인들이 바글바글 한다. 조금은 긴장이 된다. 무슨일로 이렇게 많은 군인들이 있는지 궁금하고 무슨일이 일어 났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다행이 별탈없이 기차에 오르고 두현형님네 가족과 나란히 앞뒤로 객실을 쓰게 되었다. 처음타보는 슬리핑 트래인 화장실 외엔 모든것이 구비 되어 있다. 한국에도 이런 기차가 있으면 좋다 싶을 정도로 야간에 이런 열차을 운행 한다면 한국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10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기차여행 간단히 기차에서 제공 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찍 숙면을... 아침을 먹고 잘가던 기차가 카나지역 부근에서 갑자기 멈춘다. 한시간이 지났을까 우리칸의 서비스를 맞고 있는 직원이 알려주길 시위대가 열차길을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한다. 상황.. 더보기
새로운 만남(2013년 3월 03일) 종원과 두현 형님가족과의 만남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나보다 한참 어린친구 종원 그리고 생각지도 않게 만나게된 최두현 형님의 가족 얄라비나 사장님의 부탁으로 두현형님네 가족의 길안내를 맞게되어 조금은 부담 스럽다. 혼자 비행기표를 끊고 무작정 왔던 이집트 여기에서 많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난다. 종원이와 2주 형님네와 5일 부담반 걱정반 에이 모르겠다. 그냥가자!~~~ 더보기
- 보세요 모든 사람이 저를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당신은 저를 받아주시겠습니까? -레미제라블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