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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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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과 책들을 보고 많은 경험을 했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나름 제 3자의 입장에서

세상의 많은 것들을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역사와 종교, 과학, 이념, 철학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갈등 상실을 주고 있는지를....새삼 느낀다.

근데 현재 지금 이 순간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겐 아주 하찮게 여겨진다.

우리는 지금 현실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으며 결국 행동하지 않는 자는 현실에서 도퇴되고

그저그런 인생의 실패자 일 뿐이다.

알팍한 지식과 어설픈 괘변으로 자기 합리와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세상은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보다 아직까지 삶의 밑바닥에서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되어간다고 말하지마라

그런 물질도 우리 삶의 한 부분이고 그 물질주의 사회속에서 당신들도 부정하면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인생은 이상과 꿈만으로 사는 곳이 아니다.

싫어도 해야 되는 것이 있고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정도를 벗어나 길을 돌아 가는 경우도 다반사이니.....

당신들 만이 영적으로 깨끗한 척 하는 것을 보면 역겹고 구토가 날지경이다.

차라지 용기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라

그게 더 당신들을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당신들에게 다른이들의 생각의 틀을 담을 만한 포용력이 없기에....

난 오늘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도전할 것이다.

미래가 나에게 어떻게 다가 올지는 나도 모른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야 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 이다. 한줌의 후회없이...

신도 그 누구도 아닌 나의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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