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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재(丹齋) 신채호선생 아마 난 경영학을 전공 하지 않았다면 역사를 공부 했을 것이다. 경영학보다 어렸을 때부터 한국의 역사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단재(丹齋) 신채호선생님을 존경한다. 민족사학자였고 독립운동가였다. 또한 그분이 집필한 조선상고사는 근대민족사학의 근간이 되었다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그분의 전기를 읽었고 그분의 민족주의 사관은 어쩌면 내 삶의 한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개인적인 견해로 그분이 상해임시정부의 이승선생만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이승만선생은 다분히 정치적인 인물이었다고 보여진다. 미국의 힘을 빌어 독립을 해보겠다는 이승만선생의 생각은 결국 조선이 일본에서 미국의 지배를 받는다는 신채호 선생님의 판단이었을 것이다. 신라가 당나라의 힘을 빌어 삼국의.. 더보기
- 정신과 육체가 따로논다. 낮에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밤에는 엄청난 괴로움에 나의 육체는 썩어 문드러진다. 이런일상의 반복 더보기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글이란 무엇일까........ 은유와 비유 좋다. 그렇게 알수 없는 단어로 독자에게 의문을 던지며 글을 무기로 독자를 우롱해야만 하는 하는 것 일까......... 글이란 무엇일까 이렇게 사람에게 글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이 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수많은 외래어가 판을 치는 세상 한국말를 하면서도 외래어를 섞어가며 말하는세상 외국의 문학이 한국의 글보다 우선시 되는현실 참 비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께서 그러한 글을 보면 얼마나 이해 하실까 서양의 문학 러시아의 문학 당대 최고의 글들이라고 칭송 받는 그들의 글이 우리의 정서와 맞는 것일까..... 서양의 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는가 겨우 100여년 이다. 우리 고유의 사상과 .. 더보기
어쩌면 난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바보 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또 하루는 시작된다. 더보기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해 본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미국 교육학 교수) 우리는 안전한 것이 무모한 것이 되고, 무모한 것이 안전한 것이 되는 역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불운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행운을 맛볼 수 없다’는 러시아 속담도 음미해 볼만 합니다. 더보기
공간 한계의 극복 모두가 특정한 공간속에 갖혀 사는것 같다. 어쩌면 아주 간단 할수도 있을 땐데.... 아주 간단한 진리는 우리 모두는 인간 이라는 것이다. 우리를 나누어 놓은 것은 국가, 정치, 종교, 수많은 이념들.... 왜? 이 간단한 진리를 모르고 있는 걸까......? 더보기
기도를 하다..... 처음 기도라는 것을 해본다. 주기도문을 시작으로 해서 그렇게 길지 않은 짧은 기도 생에 처음으로 온 진심을 담아 그 분과 대화를 해보려 했다. 더보기
첫발을 내딛으며~~ 동생의 도움으로 드디어 이렇게 나만의 블러그를 만들게 되었다. 이 공간에 무엇을 채울지....아직은 아무것도 모른다. 다만 나를.. 나라는 사람이 눈에 보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글로써 이곳을 채울 것이다. 다른이들처럼 글을 잘쓰지도 못하지만 보고 느낀 것 있는 그대로 매끄럽지는 않겠지만 진솔하게 써볼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볼수있다면 자신의 입장이 아닌 글쓴이의 입장에서 나의 어설픈 글을 보아 주길 바랄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