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글이란 무엇일까........
은유와 비유 좋다.
그렇게 알수 없는 단어로 독자에게 의문을 던지며 글을 무기로 독자를 우롱해야만 하는 하는 것 일까.........
글이란 무엇일까
이렇게 사람에게 글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이 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수많은 외래어가 판을 치는 세상
한국말를 하면서도 외래어를 섞어가며 말하는세상
외국의 문학이 한국의 글보다 우선시 되는현실
참 비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께서 그러한 글을 보면 얼마나 이해 하실까
서양의 문학 러시아의 문학 당대 최고의 글들이라고 칭송 받는 그들의 글이 우리의 정서와 맞는 것일까.....
서양의 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는가
겨우 100여년 이다.
우리 고유의 사상과 문학 종교에 비해 비교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홍익인간의 정신 단군이래 이렇게 막돼먹은 사회도 없을 것 이다.
그런한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종교와 문학을 최우선으로 생각 한다.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의 말과 글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세종대왕은 이러한 미래를 생각 했을까....
우리의 종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해하고 싶다.
인간이란 불완전한 존재이고 자신의 의지가 바라는데로 가는 존재 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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